정기 뉴스레터 - 2023년 7월, 주요 HR 이슈 ※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뉴스레터로 이동합니다.
※ 괄호 안 날짜는 해당 뉴스레터 발행일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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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일 근로시간에 따른 2024년 최저임금
- 주휴수당 포함 최저시급
- 2024년 최저임금 산입 범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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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민연금 보험료 확인 방법
-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및 보험료 상 · 하한액 조정(2023. 7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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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무단결근 + 연락 두절된 직원에 대한 퇴직 업무 처리 프로세스
- 무단결근자에게 보내야 하는 내용증명(1차, 2차) 작성 예시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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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 매일 19건
폭언, 33.6%로 가장 높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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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7월,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이후 4년간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.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접수된 신고 사건은 1,543건, 일 평균 19.3건으로 집계됩니다.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유형을 살펴보면 폭언이 33.6%로 가장 많으며, 부당인사, 따돌림 및 험담이 뒤를 이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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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처벌까지 이루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. 현행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따르면 1) 대표자(대표자의 친인척 포함)가 직접 직장 내 괴롭힘을 하거나, 2) 피해 근로자가 회사에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신고했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정되기 때문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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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전체 신고 사건 중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2%에 불과하며, 처벌이 이루어진 사례는 이보다 더 적게 나타났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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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,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① 신고인과 피신고인의 업무 공간을 분리하고, ②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를 개최해야 합니다. 초동 대처를 어떻게 진행했느냐에 따라 법 위반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!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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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문화 개선 속도 내는 대기업들🏃♂️🏃♀️
조직명 변경, 연공서열 폐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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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를 포함한 대기업들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체질 개선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확보하고,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입니다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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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 대한통운은 택배, 이커버스, 글로벌 부문을 각각 한국사업과 글로벌사업으로 통합하고, 항만, 배송, 창고 등 개별 부서로 존재했던 조직을 영업, 운영사업으로 통합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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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F는 수평적 직급의 조직문화를 수립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🏃♀️ 7월 16일, LF는 연공이 아닌 직원 개개인의 성과 중심 보상제도를 기조로 하는 인사제도 개편안을 공개했습니다. LF의 목표는 직원의 성장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통해 직무 몰입을 제고하고, 전사적 차원의 성과를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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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현대건설, 교보생명 등이 ✔️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갈등을 예방하고, ✔️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✅ 시차출퇴근제, 작은 혁신 포상제도,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복지제도 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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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 기업들이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는 복지제도 개선입니다. 기존의 복리후생은 겉으로만 좋아 보일 뿐, 실질적으로 직원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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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복지제도는 기존 복지의 유형과 내용을 조정,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, 이른바 '가성비' 항목으로 꼽힙니다. 성별,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복지제도에 대한 고민,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😊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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