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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의를 위한 회의는 이제 그만!
회의 '잘'하는 4가지 방법
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주일 평균 1~2회의 회의에 참여한다는 응답이 49%로 나타났습니다. 3~4회라는 답변도 무려 31%에 달했습니다.
조직 內 회의 문화에 가장 불만이 많은 직급은 과장 · 차장(75%)이었습니다. 이들은 ✔ 회의에서 직급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부담감, ✔ 회의 결과를 실무로 주도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토로했습니다😥
응답자의 61%는 이상적인 회의 시간으로 30분 이내를 꼽았습니다. 그러나 실제 30분 이내로 회의를 마무리하는 경우는 28%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😀
일부 기업은 회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. 🔎 카카오스타일은 정보 공유 목적의 회의를 서면이나 사내 메신저로 대체하는가 하면, 회의 시간을 체크하는 모래시계를 배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
SK하이닉스는 ✔ 리더급 직원들에 대해 회의 문화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, ✔ 필수 인력만 회의에 참석하도록 함으로써 경영진의 회의 시간을 30% 단축하기도 했습니다👍
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장 기업은 연 평균 44만 시간을 회의에 낭비한다고 합니다.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'제대로' 활용하려면 회의의 본 모습을 찾기 위한 새로운 노력이 필요합니다. 회의에 대한 관성적인 시각을 바로잡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보시기 바랍니다🙋♂️